추억_170118
추억(思ひで) – 심야식당 OST
君が吐いた白い息が 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네가 뱉어낸 하얀 숨이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
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行く
하늘에 떠 있는 구름 사이로 조금씩 사라져간다
遠く高い空の中で手を伸ばす白い雲
멀고 높은 하늘 안에서 손을 뻗은 하얀 구름
君が吐いた息を吸ってぽっかりと浮かんでいる
네가 뱉어낸 하얀 숨을 들이키고 두둥실 떠 있다.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아주 오래전 일인 것 같아
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
수면 위로 구름이 흘러간다.
照り返す日差しを避けて軒下に眠る犬
햇빛을 피해서 처마 밑에서 잠을 자는 개
思い出もあの空の中に少しづつ消えてゆく
추억도 저 하늘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간다.
この空の向こう側にはもうひとつの青い空
이 하늘 저편에는 또 하나의 푸른 하늘
誰もいない空の中にぽつかりと浮かぶ雲
아무도 없는 빈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구름
ずつ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아주 오래전 일인 것 같아
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
수면위로 구름이 흘러간다.
君が吐いた白い息が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네가 뱉어낸 하얀 숨이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
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ゆく
하늘에 떠 있는 구름 사이로 조금씩 사라져간다.
少しずつ消えてゆく
조금씩 사라져간다.
출처 : 심야식당 OST 思ひで(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