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올해의 컬러: 래디언트 오키드

팬톤 올해의 컬러: 래디언트 오키드

 

미국의 세계적인 색체연구소인 팬톤은 2000년부터 매년
올해의 색상(Color of the year)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기 위하여 엔터테인먼트, 영화, 아트컬렉션 등
각종 산업국의 분야에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와
뉴욕 패션위크 참여디자이너들, 방문객(프레스, 바이어) 등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전 세계 인기 여행지, 사회 정치학적 배경을 고려하여 색상을 발표합니다.

 

 

올해는 그 동안 형광컬러가 눈에 띄었던 트랜드와 달리
회색이 가미된 채도가 낮은 컬러들이 대새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보랏빛 래디언트 오키드(radiant orchid)를 비롯한 10가지 컬러를 제시하였습니다.

팬톤 컬러연구소의 디렉터 리트리스 아이즈먼은
“래디언트 오키드는 혁신을 의미하는 컬러다.
자신감과 기쁨, 사랑과 건강을 나타내며
창조성과 독창성을 복돋아 주어
오늘날 사회의 가치를 높인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럼 래디언트 오키드 색상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구경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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