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 JOY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떠나세요_ 호주관광청 광고이야기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이국적인 나라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늘 우리를 설레게 만듭니다.
멋진 여행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지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여러 나라에서 만든
관광홍보 광고에 대해 한번 살펴 볼까요

한국관광공사_Be inspired by Nature

홍콩관광진흥청_Live it! Love it!

일본정부관광국_Endless Discovery

매년 많은 나라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멋진 풍경이나 편의시설,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이 나오는 TV광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조금은 이색적인 관광홍보 영상이 한편 있습니다.

2009년에 호주에서 제작한 광고영상인데요.
너무 매력적인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공감을 통한 등장 인물과의 심적 교감까지…
마치 영화 예고편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매우 감성적인 영상입니다.

무엇을 위해 숨가쁘게 하루를 달려가십니까?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뒤로한 채, 무언가에 쫓기듯 달리다 보면
과연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정말 다 던져버리고,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다.’
이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이 들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감독의 의도 역시 이러했을 겁니다.

이처럼 감성적인 영상을 연출한 감독이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 등을 연출한 호주의 유명한 감독 바즈 루어만이라는 걸 아신다면
아마도 쉽게 고개를 끄덕이셨을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당장이라도 호주로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2009년 클리오에서 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