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anz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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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 대한 정보라고는 아프리카 중부. 드넓은 세렝게티가 전부이긴 하지만
앨리엇과 어니스트의 정성스런 메일에 제법 가깝게 느껴진다.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직원들의 커피자판기 수익금을 줄곧 기부해 왔는데
얼마전 탄자니아로부터 편지가 왔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고,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는,,
그리고 직접 그린 드로잉안엔 여느 또래 아이와 같은 정서와 꿈이 녹아있다.
닭을 쿠쿠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ㅎ
가나에 사는 어니스트는 씩씩하게 축구공만 덩그러니 그렸다.

앨리엇.
어니스트.
늘 건강하고 잘 자라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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