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성공의 핵심전략!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스토리텔링은 ‘스토리(story)+텔링(telling)’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이야기하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즉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문학비평용어사전


스토리텔링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speaker)과 듣는 사람(listener)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흥미를 돋우며 어떠한 사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방법 중 하나다.
TED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양한 강의 플랫폼이 인기를 얻으면서
직접 책을 읽거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강연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 책, 팟캐스트 등 다양한 미디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 소비를 통해 지식의 영역이 늘어가고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인 콘텐츠 사업이 이토록 열광적인 이유도 자신만의 이야기와 스타일이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_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와 자신의 철학 녹여내기
어떠한 사건이나 일반적인 사례를 토대로 청중들의 흥미를 유발하거나 공감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말하는 사람 자신의 경험담 또는 비유, 예시를 통해 우리의 삶이 과거와 현재엔 어땠으며,
앞으로 어떻게 더 나아질 것인지 그러니까 사람들이 원하는 삶의 동기와 의미를 찾아주는 것이
스토리텔러의 역할이다. 동시에 스토리텔러의 철학과 진정성을 녹여낸다면
청중들은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콘텐츠 또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비하게 될 것이다.


2_엘리베이터 피치(short, simple, memorable)

엘리베이터 피치는 간단한 요약 설명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부터 내릴 때까지
약60초이내의 짧은 시간 안에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따라서 짧고 명확하고, 강력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이야기를 다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에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상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속시원하게 제공할 수 있다면
상대의 마음을 한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_ 플립 턴(Flip Turn)
‘플립 턴’이란 수영의 반환지점에서 가고 있던 힘과 돌아 나오는 힘을 재빠르게 연결하여
스피드가 계속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
강연자가 준비한 콘텐츠와 콘텐츠를 매끄럽게 연결하여 스토리를 만들어야
스토리 구성의 탄력성과 흥미를 더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리스트 안드리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는
“스토리가 없는 회사는 대개 전략이 없는 회사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브랜드가 소비되기 위해서는 브랜드 스토리, 진정성이 담긴 이야기가 필요하다.
결국 사람들이 브랜드를 소비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브랜드의 명성, 기능보다는
마음속에 남은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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